문근영-김범과 결별… 과거 공항패션 새삼 시선집중

입력 2014-05-1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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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문근영 결별·커플 공항패션’

문근영-김범과 결별… 과거 공항패션 새삼 시선집중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한 가운데 문근영과 김범의 커플 공항패션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말 한 달여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당시 커플 공항패션을 연출한 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마치 할리우드스 스타를 방불케 하는 문근영과 김범의 의상에 당시 취재진은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

문근영과 김범의 공항패션 드레스 코드로 블랙이었다. 이어 그레이 톤의 후드 집업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냈고, 호피무늬(레오파드)가 포인트인 슈즈를 통일해 남다른 커플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 김범은 연하남임에도 활짝 웃으며, 수많은 취재진에 긴장한 문근영을 이끌며 입국 현장을 빠져나가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근영과 김범의 관계도 최근 종지부를 찍었다. 양측 소속사는 15일 동아닷컴에 “최근 김범과 문근영이 결별했다”고 결별을 공식인정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김범 문근영 결별·커플 공항패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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