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배우 김규리와 열애? 알지도 못한 사이…황당”

입력 2014-05-1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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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동아일보 DB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부인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배우 김규리(35)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오전 TV리포트는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따르면, 김규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오승환의 적응을 돕고자 일본에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승환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전혀 알지도 못한 사이다. 황당할 따름이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오승환 김규리 열애 아니구나", "오승환 김규리 스포츠 연예인 커플 탄생하나 했더니…", "오승환 김규리 황당했겠다",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이라니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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