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모델로 한 ‘서든어택’ 캐릭터 화제 “저도 민망하네요~”

입력 2014-05-1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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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서영 트위터

방송인 공서영이 '서든어택'에 자신을 모델로 한 캐릭터가 출시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끈다.

공서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서든어택에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공서영 캐릭터입니다. 아니 근데 저기 몸매가 싱크로율 100%죠? 본인도 민망해지는 감사합니다. 서든어택"이라는 글을 올리고 해당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공서영 캐릭터는 아나운서다운 늘신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야구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유니폼까지 입은 공서영의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서영 캐릭터에 "공서영, 서든어택에 엎드려 절할 듯" "서든어택이 공서영을 위해 보정에 힘 좀 쓴 듯" "공서영, 서든어택 캐릭터 사러가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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