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빌리언 송이 “작사 작곡도 할 줄 알아요”

입력 2014-05-2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빌리언은 지난 3월 앨범 ‘리무브 비포 플라이트’(Remove Before Flight)로 데뷔해 타이틀곡 ‘댄싱얼론(Dancing Alone)’으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송이(박송이․23)이는 팀의 보컬을 맡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였다.

노래가 좋아서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기련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웠다. 그는 “작사 작곡도 공부 중이다. 수록곡 ‘헬로’라는 곡에 작사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안 하지만 게임을 좋아해서 10년 정도 꾸준히 한 RPG 게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빌리언은 “열심히 활동하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언젠가는 10억 명의 팬들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