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퉁퉁 부은 얼굴로 눈 뜨자마자 침대서 ‘폭풍 먹방’

입력 2014-05-1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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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룸메이트 박봄'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박봄이 특이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박봄이 일어나자마자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봄은 전날 새벽에 숙소에 도착해 늦게 잠이 들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전날 밤 머리맡에 숨겨 놓은 푸딩을 찾아 꺼내먹었다.

이어 푸딩을 다 먹은 박봄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 거울을 찾아 얼굴을 확인했다. 자신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본 박봄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박봄’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 귀요미” “룸메이트 박봄, 먹방 지대로네” “룸메이트 박봄, 잘먹네” “룸메이트 박봄, 아침에 저게 들어가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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