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가 결과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총점 277.5점을 받아 둘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총점 241.5점으로 2위를 차지했던 ‘무한도전’은 한 주 만에 총점과 순위가 동시에 오른 것.
이어 금주 2위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차지했으며, 3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4위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 앵글’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가 지난에 이어 또다시 5위를 차지해 육아 예능을 뛰어넘는 인기를 과시했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