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씨클라운 TV’ 2화 공개…세계최초 신메뉴 등장 화제

입력 2014-05-19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의 ‘씨클라운 TV’가 세계최초 신메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씨클라운TV 2화에서는 ‘잡볶음밥’과 ‘콜라보레이션’ 메뉴가 등장해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떡볶이와 김이 펄펄 나는 레이표 잡볶음밥의 비주얼은 멤버들의 리얼한 연기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씨클라운 멤버들은 팀을 이뤄 요리대결을 벌였다.

백제팀에는 강준, 시우 부여팀 마루, 티케이 거란팀에는 레이 이렇게 3팀으로 이루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강준, 시우가 참여한 백제팀은 자신들의 영감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치즈 계란 라면’을 만들었다.

또한 부여팀 마루, 티케이는 ‘인스턴트 떡볶이’, 거란팀 레이는 세계최초 신메뉴 ‘잡볶음밥’ 요리를 내놓았다.

좌충우돌 요리 대결의 결과는 마루, 티케이의 ‘인스턴트 떡볶이’의 우승으로 끝났다.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 연예인들의 창조적인 발상을 위하여 이번 주제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으로 씨클라운 TV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클라운TV는 3화 볼링장 편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