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화력발전소 화재,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인명 피해는?

입력 2014-05-19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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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화력발전소-당인리발전소 화재’. 사진출처|방송캡처

당인리 화력발전소 화재,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인명 피해는?

서울 마포구 당인동 서울화력발전소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화력발전소에서 원인 불명의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재로 다치는 등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시 발전소 내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안 내부발전용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인리 화력발전소, 헉” “당인리 화력발전소, 이럴수가” “당인리발전소, 큰 피해 없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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