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과감한 솔직 발언 “외모 콤플렉스 없다”

입력 2014-05-20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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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N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팀 동료 주연의 망언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될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가은은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좌, 우, 아래에 흰자가 드러나 보이는 ‘삼백안’이 자신의 콤플렉스라 밝혔다. 이어 정아는 콤플렉스로 굽은 어깨와 무릎을, 이영은 안면 홍조를 꼽았다.

이영은 안면 홍조를 제외한 맨 얼굴에 자신감을 보여 야유를 받기도 했다. 또 정아는 주연이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한다며 폭로,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맏언니 정아의 동안 유지 비법과 파우치 속 잇 아이템, 이영의 여름 대비 풋 케어 아이템 또한 공개된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 5월 20일 화요일 밤 9시에서 방송되며 KBS joy 화요일 밤 11시, KBS Drama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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