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츤데레 사랑법’…강제키스 후 독설

사진출처｜KBS2 ‘빅맨’ 방송화면 캡처

‘빅맨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애정표현에 서툰 ‘츤데레 사랑법’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8회에서 강지환(김지혁)은 현성그룹의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수감될 처지에 놓였다.

현성그룹 막내딸 정소민(강진아)은 그런 강지환을 찾아가 돈 가방을 건네며 해외 도피를 권유했다.

이어 정소민은 강지환에게 기습 키스를 한 뒤 “너한테 받은 쓰레기 냄새, 다시 돌려주는 거야”라며 속마음과 다르게 삐딱하게 말했다.

정소민은 재벌그룹 막내딸 강진아 역을 맡아 도도하고 애정 표현에 서투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강지환을 향해 진심어린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빅맨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정소민, 매력있어” “빅맨 정소민, 재밌어” “빅맨 정소민, 난 이다희보다 정소민 캐릭터가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