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이 케이크 선물했다”…둘이 무슨 사이?

입력 2014-05-22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이 케이크 선물했다”…둘이 무슨 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하가 소지섭에게 케이크를 선물받았다고 말해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윤하가 진행 중인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소지섭이 나온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후 소지섭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신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 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은 들은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접 만든 게 아닐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하 소식에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윤하, 예쁘다” “‘라디오스타’ 윤하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윤하와 소지섭 친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