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3000평 규모 '두리랜드' 운영 "놀이공원은 내 인생"

입력 2014-05-2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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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JTBC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방송화면 캡처

'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임채무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과 함께 두리랜드를 찾았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3000여 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임채무가 직접 놀이기구를 관리,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채무의 두리랜드 입장료는 무료이고 놀이기구 하나당 1000원 이상의 요금을 받는다.

두리랜드 운영에 대해 임채무는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통장에 돈이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니 마음만은 부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빚이 있는 줄은 몰랐네" "임채무 두리랜드, 대박" "임채무 두리랜드, 궁금하다" "임채무 두리랜드,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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