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오후 3시 50분 기준 ‘투표자 30만 명 돌파’

입력 2014-05-2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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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오후 3시 50분 기준 ‘투표자 30만 명 돌파’

MBC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는 투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3시 50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0시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22일 0시00분을 기점으로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선택 2014, 당신의 선택은?’이란 페이지가 신설되기도 했다.

이 페이지에 접속하면 최종 후보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의 이름이 담겨 있는 온라인 투표용지가 등장한다. 자신이 원하는 후보 이름의 옆을 클릭해 투표하는 방식.

오프라인 투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MBC 본사와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투표해야겠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누가 당선될까?”,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역시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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