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마감 임박…폭발적 반응 속 최후 승자는?’

입력 2014-05-2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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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온라인 투표에 반응이 폭발적이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전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2일 0시00분을 기점으로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가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본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서울 여의도 MBC,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또 ‘무한도전’ 측은 해외 거주자들을 위해 모바일 투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했다. 자세한 투표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와 두 곳의 투표소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번 투표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출구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오후 3시50분 기준으로 투표자가 3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에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마감 임박”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결과가 궁금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나도 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반응이 엄청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무한도전 선택 2014’ 사전투표에서는 총 8만3000여 명의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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