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시후, 뛰어난 예능감 발휘…“살고 싶은 곳이 강남?”

입력 2014-05-23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정시후’

‘해피투게더’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2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가 나란히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유재석은 정종철 부자에게 “정시후가 살고 싶은 곳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정종철은 “겨울왕국”이란 순수한 답변을 내놨지만, 정시후는 “강남”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MC유재석이 “정시후가 외출을 싫어하는 이유는?”라고 묻자 정시후는 “미세먼지”라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정시후’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정시후, 완전 웃겨”, “해피투게더 정시후, 미세먼지라니” ,“해피투게더 정시후, 아빠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