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6기’ 김성은, 아들 정태하 위해 애교 치맛바람 ‘펄럭’

입력 2014-05-2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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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슛돌이6기’ 김성은, 아들 정태하 위해 애교 치맛바람 ‘펄럭’

‘슛돌이 6기’ 멤버 정태하 군의 엄마 배우 김성은이 치맛바람을 날렸다.

25일 방송되는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4회)에서는 아들 정태하를 위해 엄마파워를 발휘하는 배우 김성은의 모습이 방송된다.

배우 김성은은 이날 슛돌이 막내인 아들 태하(5)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슛돌이 10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싸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이정 감독에게 특별한 도시락을 건네는 등 애교스러운 치맛바람으로 주변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정작 아들 정태하는 엄마의 도시락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김성은이 섭섭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3회에서 2차 오디션에서 탈락한 김예주(7)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던 김도윤(7)이 이번에는 홍일점 이효린(6)에게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4회는 5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KBS W, 오후 5시 KBS Kids 채널에서, 5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KBS N sports, 5월 27일 화요일에는 오후 4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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