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 궁지에 몰리자…고아라에 기습키스 ‘깜짝’

입력 2014-05-2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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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캡처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너포위’ 이승기가 고아라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6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어수선(고아라)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수선은 안경을 쓰고 자료를 보고 있는 은대구에게 “김지용?”이라며 정체를 알아보는 듯 했다.

어수선은 깜짝 놀란 은대구가 안경을 재빨리 벗었는데도 불구하고 “잠깐만, 너 지용이 맞지? 너 김지용이지?”라며 은대구를 궁지로 몰아갔다.

이때 서판석(차승원)이 때마침 등장했고, 은대구는 어수선에게 기습키스를 해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넘겼다.

앞서 서판석은 은대구에게 “너 혹시 나 아니?”라고 물으며 그의 정체를 의심한 바 있다.

이날 은대구는 어수선과의 기습키스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둘 사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달달해”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로맨스 시작인가?”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점점 재밌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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