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한국 왔다”

입력 2014-05-2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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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배용준’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과 관련된 사연을 언급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는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일본 출신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배용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배용준, 진정한 팬심”, “후지이 미나 배용준, 대단하네요” ,“신기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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