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과 뜨거운 첫날밤?…“이런 치욕은 처음이야!”

입력 2014-05-23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캡처

홍진영, 남궁민과 뜨거운 첫날밤?…“이런 치욕은 처음이야!”

가수 홍진영(28)이 가상 남편 남궁민(36)과 첫날밤을 맞이햇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2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사이판으로 떠나 가상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과 피로연을 끝내고 호텔방으로 들어와 첫날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홍진영과 절친한 가수 신지가 선물한 커플 잠옷을 입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셀카를 찍는 중 홍진영의 팔에 난 털을 발견한 남궁민은 “남자인 나보다 털이 길고 많다”며 “털을 하나 하나 세워 보겠다”고 말해 홍진영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진영은 “살면서 이렇게 치욕스러운 적은 없었다”며 당황해했다.

남궁민, 홍진영 가상 부부의 결혼식 이야기는 24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