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물음에 “아빠 한도 초과돼”

입력 2014-05-2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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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타블로 딸 하루가 빅뱅의 권지용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2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부인 강혜정과 딸 하루를 YG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초대했다.

오사카에 함께 가기로 한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라고 묻자 타블로는 그 자리에서 승낙했다.

이에 옆에서 듣던 하루는 “아빠 카드로 돌고래 사도 돼요?”라 물었고 타블로는 크게 웃으며 사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그럼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말해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 돼”라고 답해 강혜정을 폭소케 했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오구오구 귀여워라”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권지용은 비싸지”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귀여워”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정말 순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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