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키즈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간 매출의 2%를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아동지원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아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키즈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하반기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또 디바이스에 아동권리 보호 메시지를 담아 전파하고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들에게 이를 소개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