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아찔한 육감 몸매로 강지환에 안기며…“나 집 나왔어”

입력 2014-05-27 0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2 ‘빅맨’ 방송화면 캡처

‘빅맨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강지환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정소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빅맨’에서 자신의 정략 결혼을 논하는 양가 집안의 식사자리에서 “김지혁을 어쨌느냐”며 따져 물었다.

결국 진아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지혁의 집을 찾아갔다. 진아는 집 앞에서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던 도중 지혁을 발견하고 기습 포옹을 했다.

진아는 지혁에게 “내 인생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혁이 “우리는 엮이면 안되는 사이”라고 밀어냈지만, 진아는 집을 나왔다며 떼를 써 결국 지혁의 집에 얹혀 살게 됐다.

진아는 자신을 찾아온 소미라(이다희)에게 “김지혁은 내가 지켜주면 된다. 외동딸인 내가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거야”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 진아는 도상호(한상진)에게도 “나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다”라며 지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빅맨’ 정소민은 깊게 파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빅맨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정소민, 사랑이 커졌네” “빅맨 정소민, 이다희보다 정소민이랑 잘 됐으면” “빅맨 정소민, 몸매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