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다저스 경기 시구…“류현진 경기가 아니네?”

입력 2014-05-27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수지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 소속팀인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29일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구단에서 제의했던 날짜는 27일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수지는 이미 25일 미국 LA에 도착한 상태. 이번 시구는 류현진 소속팀인 LA다저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수지 류현진 경기 시구 못하는 거야?” “수지 시구 그래도 의미 있어!” “수지 류현진 경기에서 시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