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판빙빙, 5분 출연에 대사 한 마디 “중국 반응은?”

입력 2014-05-2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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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판빙빙.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 판빙빙.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 판빙빙'

중국 배우 판빙빙의 영화 ‘엑스맨’출연 분량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판빙빙은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에 돌연변이 블링크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개봉 후 판빙빙이 ‘엑스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이언맨3’에 이어 ‘엑스맨’으로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한 판빙빙에 중국 팬들은 큰 기대를 표했지만 출연 분량이 짧았던 것.

실제 판빙빙은 영화에서 5분 여 가량 출연했고 대사도 “시간 다 됐다(Time is up)”가 전부였다.

하지만 일부 중국 언론은 “분량은 적어도 판빙빙은 블링크 역을 아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엑스맨 판빙빙’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스맨 판빙빙, 예쁜데” “엑스맨 판빙빙, 5분이 어디야” “엑스맨 판빙빙, 처음부터 많이 나올 순 없지” “엑스맨 판빙빙, 그럴수도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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