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포토] 29일 시구자 수지 ‘류현진 퍼펙트게임 응원해요’

입력 2014-05-27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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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지’

[동아닷컴]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인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7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며 퍼펙트 게임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구는 다저스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과 수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류현진이 수지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난해 7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다저 스타디움에에 등장한 바 있으나 단독으로 시구에 나서는 것은 수지가 처음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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