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3살 연하 예비신랑 “자상하고 듬직해”

입력 2014-05-27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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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이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암정은이 오는 6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과 예비신랑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임정은은 3살 연하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정은의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6월 결혼, 예쁘게 사세요” “임정은 6월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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