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사람냄새’ 공개, 정인 남편 조정치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

입력 2014-05-2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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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공개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리쌍의 래퍼 개리와 여성 보컬 정인의 듀엣 싱글 ‘사람 냄새’가 27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람냄새’는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그간 꾸준히 1위였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제쳤다.

듀엣곡 ‘사람냄새’는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차영한 알앤비 힙합곡인 ‘사람냄새’는,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중후한 베이스 사운드에 공감 가는 노랫말이 더해졌다.

한편 정인의 남편 기타리스트 조정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라는 글을 올려 정인을 응원했다.

‘사람냄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냄새 노래 좋네” “사람냄새 가사도 공감” “사람냄새 흥하길” “사람냄새 1위 할만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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