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루비반지 종영 후 결심” 속전속결

입력 2014-05-2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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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임정은이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듬직한 사람이다. 그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임정은의 말도 전했다.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6월 결혼식은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에 “임정은 6월 결혼, 부러워” “임정은 6월 결혼, 그렇게 빨리?” “임정은 6월 결혼, 축하” “임정은 6월 결혼, 3살 연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루비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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