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승환, 지바롯데전 1이닝 무실점 13세이브 外

입력 2014-05-2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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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 사진제공|LG 트윈스

오승환, 지바롯데전 1이닝 무실점 13세이브

한신 오승환(32)이 27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와 홈경기 2-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4명의 타자를 상대로 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세이브(센트럴리그 1위)를 달성했다. 총 20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154km의 직구 스피드를 기록했다. 시즌 방어율은 1.33에서 1.27로 내려갔다.


챔피언스필드 홈런존 맞힌 두산 김재환 K5 받아


두산 김재환이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 8회 2사 2루서 대타로 나와 우월 2점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대타 홈런을 개인 2호, 시즌 7호, 통산 707호. 이뿐 아니다. 김재환이 날린 타구가 우측 펜스 뒤에 있는 KIA 홈런존을 때리며 기아자동차 K5를 받는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KIA 관계자는 “홈팀과 원정팀 상관없이 홈런타구가 K5 자동차가 설치된 구조물에 맞으면 자동차를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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