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사람냄새’ 응원 ‘눈길’…“정인, 가끔 냄새 나긴 하지만…”

입력 2014-05-2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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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람냄새’ 앨범 재킷

‘개리 정인 사람냄새’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를 응원했다.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냄새 나는 친구 정인이가 앨범을 냈어요. 가끔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사람냄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개리와 정인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공개했다.

공개된 후 이틀째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 곡 ‘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B 힙합 곡으로 개리의 감칠맛 나는 랩핑과 정인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역시 노래 좋더라”, “개리 정인 사람냄새, 대박날 조짐” ,“역시 실력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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