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LA다저스 구장서 애국가 제창…박찬호 시구

입력 2014-05-28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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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동아닷컴 DB

'정용화 애국가 박찬호 시구'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메이저리그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열창해 화제다.

정용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한 ‘한국 관광의 밤’으로, 정용화는 박찬호와 함께 초청돼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레전드’ 박찬호는 시구를 맡았고 류현진이 박찬호의 시구를 직접 받았다.

한편 29일 경기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시구에 나선다.

‘정용화 애국가, 박찬호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 애국가에 박찬호 시구까지, 자랑스럽네” “정용화 애국가, 잘 했어요” “정용화 애국가, 정용화 멋지다” “정용화 애국가,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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