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다저 스타디움서 시구… 한국 아이돌로는 두번째

입력 2014-05-29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에이 수지 다저 스타디움 시구.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코리안 데이’를 맞아 지난해 소녀시대에 이어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에 나섰다.

수지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와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코리안 데이’를 맞이해 LA 다저스 구단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 지난해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가 시구를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구를 하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공을 받는 등의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