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사고, 송정동 인근 가구점 밀집…불길 확산 우려

입력 2014-05-29 16: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계 없음

울산 화재사고, 송정동 인근 가구점 밀집…불길 확산 우려

울산 화재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 2시 17분쯤 울산 북구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17대가 동원돼 화재 진압 중이지만, 가구점 특성상 불길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고 지점 인근에 가구점들이 밀집돼 있어 다른 가구점들에 불길이 번질 우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화재사고-울산 송정동, 헉” “울산 화재사고-울산 송정동, 이럴수가” “울산 화재사고-울산 송정동,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