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유민상 거부…조우종 제안에 김지민 눈치 ‘폭소’

입력 2014-05-31 08: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미진 유민상 조우종 김지민’. 사진|방송캡처

김미진, 유민상 거부…조우종 제안에 김지민 눈치 ‘폭소’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유민상을 거부했다.

김미진은 3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오빠 김준호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둔 돈이 있다”며 유민상을 적극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가 김미진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미진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눈치를 보며 “나는 임자 있는 남자는 별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미진 유민상 조우종 김지민, 송영길은 결혼하던데” “김미진 유민상 조우종 김지민, 잘 됐으면 좋겠다” “김미진 유민상 조우종 김지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