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박서준, 7살 차 무색한 케미 ‘고개는 왜 돌려?’

입력 2014-06-0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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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박서준’.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지효-박서준, 7살 차 무색한 케미 ‘고개는 왜 돌려?’

배우 송지효(32)와 박서준(25)의 단무지 게임이 화제가 왰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팀을 이뤄 단무지 게임에 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단무지 게임은 막대과자 게임과 비슷한 룰로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먹다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박서준은 “우린 연기자”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펼쳐 개리의 질투를 샀다. 이들은 단무지 4mm를 남겼으나 3mm를 기록한 하연수-김종국 팀에 패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서준, 엄정화-개리 질투할 듯” “송지효 박서준, 고개는 왜 돌리나” “송지효-박서준, 드라마 보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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