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신곡 ‘끼부리지마’ , 본편마저 방송불가…“너무 야해”

입력 2014-06-02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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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미디어

유키스, 신곡 ‘끼부리지마’ , 본편마저 방송불가…“너무 야해”

그룹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일 오후 공개된 유키스의 신곡 ‘끼부지리마’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상체 노출신 뿐 아니라 여성 모델과의 아찔한 스킨십 등 파격적인 장면들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유키스의 티저영상에 이어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키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창수’로 유명한 이덕희 영화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이덕희 감독은 기존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차별화 되는 영상미와 더불어 파격적인 수위를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만든 곡이다.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이 유키스의 보이스와 어우러졌다.

한편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 (MONO SCANDAL)' 수록곡 음원을 발매한 유키스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새 멤버 준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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