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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WWDC 2014 행사에서 새로운 기기를 소개하는 대신 맥용 운영체제인 OS X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미국 서부의 유명 국립공원의 이름을 딴 요세미티로 명명된 이번 운영체제는 기존 메버릭스보다 강력해진 성능으로 등장했다.
요세미티는 은 유저 인터페이스(UI)의 기본 기조를 미니멀리즘으로 잡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특히 iOS7버전에서 적용된 미니멀리즘한 플랫한 디자인의 아이콘이 적용됐고, 반투명한 인터페이스가 사용됐다. 기존의 은색 계열의 인터페이스를 어둡게 바꿀 수 있는 다크 모드도 지원하는 등 기호에 맞는 설정이 인상적이다.
사진|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