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슬기 작가, 발렌타인 데이 당시 초콜릿 교환? ‘러브라인의 시작’

입력 2014-06-09 11: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주혁 슬기 작가'

배우 김주혁과 슬기 작가의 러브라인이 재점화 된 가운데 지난 2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주혁은 8일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준호로부터 슬기작가에 대한 사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호기심이 들기는 한다. 어떤 애일까 궁금하기는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발렌타인 데이 당시 슬기 작가가 김주혁에게 초콜릿을 주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슬기 작가는 "주혁이 형한테 뭐라도 좀 줘라"라는 데프콘의 말에 수줍게 다가가 초콜릿을 손에 쥐어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김주혁은 슬기 작가의 호의에 "3월달에 기대하라"면서 느끼한 멘트를 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장면에 "김주혁 슬기 작가, 은근 오래된 러브라인이네" "김주혁 슬기 작가, 이러다가 진짜 커플 된다" "김주혁 슬기 작가, 은근히 기대되는 커플" "김주혁 슬기 작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