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결혼, 훈남 예비신랑 공개…“깔끔하고 젠틀해”

입력 2014-06-10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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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결혼. 사진 |듀오웨드

엄지인 결혼

14일 결혼을 앞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허례허식을 버리고 가족과 친지가 함께한 최소 인원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환한 미소와 단아한 자태를 보이며 '6월의 신부'로 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천정희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엄지인 아나운서의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최대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사랑스러운 신부와 깔끔하고 젠틀한 신랑이 긴 촬영 내내 서로 배려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엄지인 결혼 축하합니다", "엄지인 결혼 정말 아름답네요", "엄지인 결혼, 신랑도 미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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