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임성언, 시간 멈춘 듯한 미모…'7월 드라마 컴백'

입력 2014-06-11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성언'. 사진제공 | CJ E&M

'산장미팅 임성언'
'산장미팅'의 인기녀 임성언이 근황을 공개한다.

11일 임성언의 소속사 얼반윅스이엔티는 "임성언이 최근 '그 시절 톱10'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이하 '산장미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웃음과 상큼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산장미팅' 이후 그는 연기자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나 SBS '부탁해요 캡틴'을 끝으로 2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

임성언은 이날 녹화에서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며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식을 알렸다.

산장미팅 임성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산장미팅 임성언, 대박" "산장미팅 임성언, 예쁜 건 여전해" "산장미팅 임성언, 아름답다" "산장미팅 임성언,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