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다이어트, 1주에 1kg 감량…“겨드랑이 살이 제일 곤욕”

입력 2014-06-12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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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백지영 다이어트, 1주에 1kg 감량…“겨드랑이 살이 제일 곤욕”

‘백지영 다이어트’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백지영은 다이어트에 대해 “결혼 후 6kg이 쪘는데 살이 너무 안 빠져서 3주 동안 겨우 3kg을 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옆에서 있던 김성령이 “어떻게 뺐냐?”고 묻자 백지영은 “되게 힘들었다. 매일 운동하고 1일 1식 하면서 샐러드만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이어 “살이 찌니 겨드랑이가 다르더라. 이렇게 살이 쪄본 게 처음이다. 살찌기 전에는 겨드랑이 통풍이 잘 됐는데 살이 찌니까 팔 안쪽 살이랑 겨드랑이가 붙어 답답하고 찝찝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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