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리마, 월드컵 조추첨서 ‘육감 몸매’ 과시 새삼 화제

입력 2014-06-13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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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사진출처|방송캡처

‘페르난도 리마’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의 공동 사회자로 나선 브라질 모델 페르난도 리마가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최근 브라질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가 정지원 KBS 아나운서에 대해 한국의 페르난다 리마라고 극찬한 것과 연관돼 있다.

지난해 조추첨식 사회자 였던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당시 그녀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페르난도 리마 기억난다”, “페르난도 리마, 지금 뭐할까”, “페르난도 리마, 조추첨의 히어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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