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아와 파격 포즈 "네이마르 보고 있나!"

입력 2014-06-13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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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화보

'호날두, 네이마르, 이리나’

브라질 네이마르의 강력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 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리나가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호날두는 올 누드로 이리나의 뒤에서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호날두는 평소 축구 선수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수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직후 벌어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는 네이마르, 오스카 쌍포를 앞세운 브라질의 3-1 승리로 끝났다.

네이마르는 0-1로 뒤진 전반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오스카는 경기 종료 직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누리꾼들은 "호날두, 네이마르, 명품 승부 기대된다", "호날두 네이마르 역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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