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격 노출…네이마르 2골…70억 지구인의 축제 시작

입력 2014-06-13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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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네이마르 2골,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제니퍼 로페즈의 환상적인 무대와 축구 신성 네이마르의 2골로 70억 지구인의 축제가 시작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행사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지구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으로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연출했다. 그는 클라우디우 레이트, 핏볼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는 네이마르, 오스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네이마르는 0-1로 뒤진 전반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오스카는 경기 종료 직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3-1 승리를 자축했다.

누리꾼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역시 네이마르의 2골", "제니퍼 로페즈 역시 세계적인 스타답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자책골 아닌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2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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