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이윤지, 귀여운 외모에 숨겨둔 ‘폭풍 댄스’로 극찬

입력 2014-06-14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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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이윤지, 귀여운 외모에 숨겨둔 ‘폭풍 댄스’로 극찬

‘댄싱9’에 출연한 19세 짱구소녀로 이윤지가 화제에 올랐다.

이윤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 참가했다.

이날 양갈래 머리로 등장한 이윤지는 자신을 ‘짱구 닮은 꼴’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윤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파워 있는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심사위원 박지은은 “물건”이라고 칭찬했고 이민우 역시 “표정이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 박지우는 “소름 돋게 하는 댄서”라고 극찬한 뒤 “살 빼지 말아라. 그게 본인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윤지는 당당하게 레드윙즈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댄싱9 이윤지, 대박이다”, “댄싱9 이윤지, 물건 맞네”, “댄싱9 이윤지, 고등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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