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골 불발에 탄식 ‘예비 신부의 내조’

입력 2014-06-16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민지 박지성’. 사진출처|방송캡처

김민지

축구 선수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28) 전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에 등장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의 드림컵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경기를 진두지휘하며 찬스를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때 ‘런닝맨’ 화면에 김 전 아나운서가 포착됐다. 그는 박지성의 득점이 불발되자 아쉽다는 듯 탄식을 내뱉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민지 전 아나의 등장에 "김민지, 더 예뻐진 듯" "김민지, 벌써부터 내조하네" "김민지 박지성,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김민지, 이제 운동선수의 아내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다음달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