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징크스’ 깬 리오넬 메시 결승골…‘역시 명불허전’

입력 2014-06-1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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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리오널 메시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 3호 자책골.

이어 후반 20분 메시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 39분 보스니아의 이비셰비치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국 일냈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역시 살아있는 전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있는 아르헨 역시 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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