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3종 스틸, 고등학생부터 슈트남까지 ‘본방 기대돼’

입력 2014-06-16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겸 가수 서인국. 사진제공|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3종 스틸이 화제다.

15일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배우 서인국의 3종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인국이 아이스링크에서 하키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있다. 실제 선수처럼 능숙한 손놀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인국은 머리를 정갈하게 넘기고 선글라스와 슈트로 멋을 낸 채 걷고 있다. 그는 넥타이를 살짝 잡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서인국의 반항아적 매력이 담겨 있다. 서인국은 색색의 패션 아이템과 시크한 표정으로 까칠한 고등학생을 표현하고 있다.

서인국은 ‘고교처세왕’에서 풍진고 2학년이자 하키부 공격수인 이민석과 그의 형인 대기업 간부 이형석을 맡아 1인2역을 연기한다.

한편, 서인국을 비롯해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하는 ‘고교처세왕’은 1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