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진짜 술 마셨어? 리얼한 만취 연기

입력 2014-06-1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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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캡처

‘고교처세왕’ 이하나, 진짜 술 마셨어? 리얼한 만취 연기

배우 이하나의 만취 연기가 화제다.

1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하나(정수영)와 서인국(이민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기업 계약직 2년차 여직원 이하나는 직장 상사인 본부장 이수혁(유진우)에게 고백하자마자 거절당했다. 그는 실연의 아픔에 혼자 술을 마시다 이수혁에게 전화해 토로하는 등 주사를 부렸다.

이때 이하나의 앞에는 우연히 같은 버스를 탄 서인국이 있었다. 서인국은 이하나의 주사를 지켜보며 흥미롭다는 듯 미소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대박” “고교처세왕, 재밌더라” “고교처세왕, 이하나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성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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