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사막화방지의 날’ 의미 되새겨…미모도 마음도 ‘으뜸’

입력 2014-06-17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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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사막화방지의 날’. 사진| 토비스미디어

공현주 ‘사막화방지의 날’ 의미 되새겨

공현주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17일 공현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6월17일은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몽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황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자원개발 방지와 자원절약, 나무심기 등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은 지구의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협약된 사막화 방지협약 채택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1994년 6월17일을 기념하고자 매년 6월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사막화방지의 날, 기억해야지", "사막화방지의 날 예방법은?", "사막화방지의 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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